풍경(여행)이야기/[제주도]

우도 펜션 편안함이 있는 우도 다올펜션

첫빙고 2016. 9. 12. 06:30

편안함이 있는 우도 펜션 이야기~


하우목동포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우도 다올펜션입니다.

제주 올레길 1-1코스도 가까이 있어서

올레길을 걷기에도 참 좋은 위치에요.






우도여행을 하시다보면 이 모습의 건물을 보셨을거 같습니다.

저도 여러번 보았거든요.

야외테이블과 그네의자가 잔디밭에 놓여져 있어 쉬기에도 좋아요.

열려있는 듯한 자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우도 펜션 다올 입실은 2시부터 이고 11시까지 퇴실입니다.

그린휴양펜션에서는 1박2일 멤버들이 숙박을 하고,

다올에서는 스텝들이 숙박을 했다고 하네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사진찍을 만한것들이 많이 보이네요.






우도 다올펜션은 제주의 산이름으로 방이름을 정했더군요.

2층에 보이는 한라산방에서 하룻밤~

산을 못타니 이렇게라도 한라산 정복을 ㅋㅋ


이외에도 산방산, 송악산 방이 있더군요.






6인 기준의 한라산방은 일단 거실이 넓어서 좋네요!

에어컨, 벽걸이 TV, 테이블이 놓여진 모습이에요.







침대방과 마루방 이렇게 방이 2개에요.

가족단위로 숙박하기 좋은거 같지요?






침대방의 모습 보여드릴께요!

창밖으로 경치를 감상하실 수 있어요.

우도봉도 보이고 아침에는 일출도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우도 펜션에서 편안히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는게 참 좋을거 같지요?






맞은편으로는 화장대가 보이고요.







욕실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주방의 모습이에요!

대형냉장고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전자렌지와 전기밥솥, 전기포트도 구비되어 있는 모습이에요.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참 좋은거 같아요!

가슴이 뻥~ 하고 뚫리는 기분이에요.






펜션 옆으로 텃밭이 있는데 야외 테이블 이용시에

고추, 깻잎, 상추, 방풍 등 농작물을 맘껏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우도여행에서 하룻밤 숙박할 우도 펜션 찾으신다면 다올펜션 괜찮은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