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행이야기/09년 터키여행

터키여행 1째날 (숙소및 식사)

첫빙고 2009. 10. 29. 00:46

현지시각으로 01시가 넘어서 이스탄불 공항에 도착하여 현지가이드를 만나서 전용버스를 타고 KECIK HOTEL 로 향했다.

잠시 잠만 자는곳이다. 호텔에 도착해서 방 배정받고 씻고 자리에 누운시간이 03시쯤(현지시각)된거같다.

 

앞으로의 시각은 터키시간으로 표기!!!

 

다음날을 위해 잠시 눈을 붙이고 아침에 05시30분에 기상해서 씻고 07시에 아침을 먹고 08시에 관광지로 출발..

근데, 말이 호텔이지 이건 우리나라 여관급내지 그보다 좀 못하다해도 무리가 아니다 ㅠㅠ

몇시간 눈만 붙이는거니까 뭐...

 

 

쾌쾌해보이는 침실..무지 좁다!  일본호텔보다 더 좁다..

이런곳에서 몇박하라면 못할거 같다..다행히 이후 숙소는 그래도 여기보다는 좋아졌다.

 

 

 

 

 

 

호텔에서 먹은 아침식사!

빵, 스프, 햄, 치즈, 계란, 오이, 토마토..이 외에도 더 있지만 내가 선택한 음식은 이렇다.

이때까지는 몰랐다.. 이 메뉴들을 아침마다 보게 될줄은 ㅎㅎ

 

향신료맛이 좀 강하다..그래도 처음 접하는 음식이니 그냥 한그릇 비워준다^^

 

 

오이는 앞으로도 나의 접시를 채워주는 효자녀석이다. 김치대신 이녀석으로다가~

 

 

한국에서 아침을 잘 안챙겨먹는 편인데 계란까지 챙겨 먹었다^^

 

 

 

아침 식사후 잠시 호텔정문도 찍어보고 근처 거리도 담아보았다.

 

 

 

 

 

여행기간동안 우리의 발이 되어줄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