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행이야기/09년 터키여행

터키여행 3째날 - 카파도키아 (우치히사르, 현지점심)

첫빙고 2009. 10. 30. 15:06

이제 점심먹을때가 되었다. 이 식당은 주변 경관도 좋고 괘않네^^

 

처음에는 왼쪽처럼 혼자 계셨는데 식사후 보니 오른쪽처럼 당나귀를 데리고 한분이 와 계신다.

사진같이 찍어주며 1달라를 외친다 ㅎㅎ

그리고, 우리 버스가 떠날 채비를 하자 당나귀를 이끌고 조용히 사라지신다.

 

 

생선인줄 알고 가져왔는데 가지네..내 입맛에는 맛없다.

 

 

한접시 더~

 

 

 

 

 

 

식사후에 주변 경관을 찍어보았다.

 

 

 

 

 

 

 

 

 

 

 

 

 

 

 

 

 

 

 

 

 

 

 

이어서 가까운곳에 위치한 우치히사르(Uchisar) 비둘기 계곡 

 

낙타가 모델도 해주는데 가까이서 찍으면 역시나 1달러 줘야한다 ㅎ

냄새가 지독하니 사진찍을때 주의 요망!

우리 일행중 한분은 사진찍다가 저녀석이 혀로 어깨쪽을 낼름거려서 의자에 냄새 배일까봐 어깨 기대고 앉지도 못했다^^

 

 

 

이 구멍들이 비둘기 집인가 보다.. 

 

 

 

근처에 있는 터키석 기념품 가게에 들러서 잠깐 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