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행이야기/09년 터키여행

터키여행 3째날 - 카파도키아 (괴레메, 파샤바계곡)

첫빙고 2009. 10. 30. 15:27

백과사전에는 아래와 같이 나와있다.

 

괴뢰메 (Goreme)는 테키의 역사적인 영역인 카파도키아의 도시이다. 그곳은 메브세히르 주에 있으며 괴레메 국립공원은 1985년 유네스코의 세계유산 목록에 들어갔다. 이 곳에 최초로 정착이 이루어진 때는 고대 로마시대이다.

 

괴뢰메 마을에 내려가본건 아니고 이 마을의 전경을 가장 잘 볼수 있다는 전망대에서 사진만 찍고 왔다.

다른 여행객의 사진을 보니 야외박물관이 있는듯하다.

 

이 전망대에서만 맛볼수 있다는 아이스크림이 있는데 그사람 사진찍는데도 1달러를 외친다. 여기는 사진기만 들이대면 1달라란다 ㅎㅎ

나야 안줬쥐~ 아이스크림 사먹은 사람들이 같이 사진찍는거 멀리서 찍은거 뿐인데 왜줘? ㅎㅎ 인물사진이 끼어있어서 블러그엔 못올린다.

 

 

 

 

 

 

 

 

 

 

 

 

 

 

 

 

 

 

이제 파샤바 계곡이다.

버섯모양의 바위들이 엄청 많은곳..

사진찍느라고 설명은 못들었다..나중에 다른 일행한테 모이는 시간만 물어서 알아둔다.

이렇게 말 안듣고 움직이면 안되는데 ㅎㅎ

 

무슨 설명이 필요하리오~ 그저 보이는 그 풍경이 아름다울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