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시에 숙소를 출발하여 어제 저녁에 본 석회봉을 다시 보았다.
아침에 보는 석회봉은 저녁과는 느낌이 또 틀리군..
한녀석이 찍혔는지 때거지로 몰려와 한녀석을 공격한다.
원래 개들은 아무 상관이 없어도 한녀석이 당하면 다 몰려와서 그녀석을 물어댄다..
참..터키를 다니면서 보니 관광지나 휴게소에 개들이 귀에 인식표같은걸 달고서 엄청 돌아다닌다.
꼬리를 살살 흔들면서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온다.
이녀석이 지도 한장 찍어달라고 서있길래 한장 찍어줬다 ㅎㅎ
저 호수가 보이는 곳에서 어제 맥주 한잔 해줬다..
우리팀은 어제 다들 족욕을 했고 이 사람들은 다른 한국분들과 외국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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