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여행 6째날 - 이스탄불 (숙소및 저녁식사)

이스탄불 숙소로 오는길에 한국인이 하는 상점에 들러 쇼핑도 하고 물건도 사고, 근처에 있는 고려정에가서 한식으로 저녁식사를 한다.

 

상점으로 가는길에 KIA가 보여서 사진 한컷! 이때쯤 한창 한국시리즈가 열리고 있을때인데..못봐서 아쉽네 ㅎㅎ

 

 

기름값이 2천6백원가량 한다는데도 차는 엄청 많다.

 

 

한국인이 하는 상점인데 재작년인가? 우리나라에서 터키의 한국인들에 대해 방송할때 나왔다고 한다.

비누, 목도리, 가방, 화장품류등등 여러가지 물건을 팔고 있다.

가게 정문사진도 찍었는데 지웠나 보네 ㅎㅎ

 

쇼핑을 마치고나서 근처 구경하기~

 

 

 

 

이 골목안에 카페형식의 술집들이 보인다. 분위기 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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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만에 먹어보게 되는 한식!

해외에서 먹는 한식이 그리 훌륭하지 않다 얘기는 들었는데 그래도 내 나라 음식 먹을곳이 있다는게 어디인가?^^ 

 

 

 

 

 

비빔밥이 나와주시는군..김치찌개 같은걸 원하는건 무리겠지?^^

 

 

 

 

 

 

 

 

 

 

이 된장국을 사람들마다 맛나다며 드시던데 나도 괜찮았다.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고추장을 아낌없이 듬뿍 넣어서 슥삭~슥삭~ 한국에 있는 고추장이었음 더 좋았을텐데..

 

 

그렇게 남김없이 한그릇을 뚝딱~^^

 

후식도 먹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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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서 마지막 밤을 보낼 숙소는 GRAND SAVOR HOTEL 

 

 

 

별 3개짜리군..

 

 

 

 

 

터키에서의 마지막 밤인데 그냥 보낼 수는 없지 않은가..

짐을 두고 어디론가 향해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