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 이어서 청수사의 풍경이다.
그저 아름다운 풍경이라는 생각과 교토의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고
나무들로 우거진 숲도 있어서 속이 확 풀리는 시원한 곳이다.
2편에서는 청수사의 풍경과 근처의 맛집들이 모여있는 산넨자카 거리,
일본의 전통미를 느낄 수 있는 상점거리인 니넨자카 거리,
전통음식점이 모여있는 이시베이코지와 네네노미치등을 둘러본다.
그 거리들을 다 알고서 찾아간건 아니고 이런거리들이 있다는것만 알고 간 상태에서 이거리 저거리 다니다보니 다 보고오게 되었다^^
그럼 어떻게 그거리들을 다녀온줄 알았냐구요? 돌아와 사진정리를 하면서 여행사이트의 사진들과 비교해보니 거기가 거기더라는 ㅋㅋ
기모노복장을 하고 온 사람들을 여러명 보았는데 1일체험 상품이 있다고 한다.
진짜 게이샤를 보았으면 좋으련만.. 이따 기온에서 혹시라도 만날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일본의 사찰등을 다니다보면 이들은 향을 피우는걸 좋아한다. 그 연기를 자기쪽으로 오게해서 맡으면 복이 온다고 믿는듯하다.
나도 개인적으로 향냄새를 좋아하기때문에 여기서 따라해보았다 ㅎㅎ 향이 무료로 준비되어있어서 3자를 좋아해서 3개를 피웠다!
내려오는길에 덜 복잡하여 찍은 사진을 또 찍으며 내려온다.
사진상에 보이는 저거리를 둘러보며 시식도하고 구경도하며 이길 저길 다녀보았다.
위에서 설명한 거리에서 사먹은건데 난바에서 먹은 551호라이가 더 맛이있다.
산넨자카 거리
니넨자카 거리
점심을 아직 못먹고 돌아당기는거라 모찌 비슷한걸 하나 사먹어보고..
네네노 미치
이시베이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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