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행이야기/10년 일본여행

[일본 자유여행 3일차] 나라 관광 1 - 사슴공원/동대사

첫빙고 2010. 4. 24. 09:00

나라를 가는 방법은 간단하다.

긴테츠난바(大阪難波)역에서 '긴테츠난바 나라센쾌속급행(近鉄難波奈良線快速急行)'을 타고 긴테츠나라(近鉄奈良)역에 하차하면된다. (약40분, 540엔)

 

나라에선 사슴공원과 동대사를 다녀올 예정이다. 동대사 = 도다이지(東大寺)

동대사 가는길에 사슴공원이 있기때문에 한코스로 봐도 된다.

 

난바역에서 지나가는 전철들 찍기 ㅎㅎ  오른쪽의 쾌속급행을 타고 간다.

 

 

 

나라역에 도착해서 시간표 한컷!

 

동대사 방면으로 가면서 뒤돌아서서 나라역 한컷 찍어주시고^^

나라역 지상1층에 인포메이션이 있으니(여기선 3층으로 표기하고 있었던듯..) 한글로된 나라 지도를 받아가면 도움이 될듯.

사진상의 입구로 들어가서 왼쪽편에 보면 인포메이션이 있다.

 

역시나 뒤돌아서서 나라역방면 한컷! 

 

몇발자국 걸으니 사슴들이 보인다.

사슴먹이를 파는곳인데 그 주변에 몇마리씩 무리를 지고있다.

 

 

 

 

 

멋드러진 곳에서 유유히 쉬고 있는 사슴들..

 

 

 

먹이를 갖고있으면 이렇게 달려든다.

사진을 가까이서 찍고 싶어서 먹이를 사서 주며 사진들을 찍는다.

난 내가 먹을것도 없기때문에 안사고 남들이 주는거 찍어본다 ㅎㅎ

 

주위할점은 먹이를 다 주고 나면 없다는 표시로 빈손을 보여줘야한다. 안그러면 계속 먹이가 있는줄 알고 주머니를 뒤지고 달려든다.

 

 

이 지하도로 건너서 가도 되지만 옆쪽을 보고 싶어서 우리는 위로 걸어서 좀 돌아간다.

올때는 이 지하도를 이용했다.

 

 

 

 

 

무슨 전시를 하는지 오픈전이라 줄들을 서있다.

 

조금전까지 저 여성분이 먹이를 주고 있었는데 다 주고 돌아서는데도 이녀석들 때로 따라간다^^

 

 

 

사슴들을 뒤로하고 동대사쪽으로~

 

 

 

상당히 큰 목조건물이 눈앞에 떡하니 버티고 있다.  정말 엄청 크다!

 

사슴을 뒤로하고 왔는데 이 앞에도 사슴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ㅎㅎ

 

 

 

 

 

대화엄사라고 쓰여져 있는데 남대문 이라고 부른단다. 

 

양옆에 있는 이조각도 엄청크다! 사람과 같이 사진을 찍으려면 사람은 조그맣게 나와야한다.

 

금강역사상

위 2개의 금강역사상의 높이가 8.5m 정도 된단다.

 

남대문을 넘어서 대불전으로 향한다.

 

앞에 보이는 건물은 중문!

사진에서 들어가는 입구는 좌측이고 나오는 출구는 오른쪽이다.

저 앞에 난간(?)에서 사진찍기가 좋다.. 한 화면에 담기가^^

 

틈사이에 카메라를 들이대고 앞에 많은 사람들을 피해 금당이라고 불리우는 대불전을 몇장 찍어본다.

 

바로앞에는 향을 피우는곳이 있어서 사람들이 꽤있다.

 

 

 

 

 

 

 

 

 

 

자~ 입장권도 샀으니 이제 안으로 들어가본다!

 

나라관광은 3편까지 나와야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