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행이야기/10년 일본여행

[일본 자유여행 3일차] 나라 관광 3 - 동대사 및 주변

첫빙고 2010. 4. 24. 11:00

나라 여행 마지막편이다. 사진 위주^^

 

소나기가 내려준 뒤라 하늘이 이쁘다..

 

 

 

 

 

 

 

 

 

 

 

입구쪽에서 찍은 사진이네..

아~ 출입구가 같은쪽에 있는줄 알고 왔다가 온김에 또 찍었다 ㅎㅎ

출구는 반대방향에 있다.

 

출구로 나가기전에 아쉬움에 또 몇장^^

 

 

 

 

 

출구로 나와서 옆길을 보니 느낌이 좋아서 다시 한컷!

발바닥만 안아프면 저 끝까지 다녀오고도 싶지만 참는다.

 

이쪽으로 직진하면 끝에 입구와 화장실이 있다. 그리고, 그옆엔 나에게 필요한 흡연공간도 있다^^

 

아까 그철탑 같은것을 보러가는길에 신사가 하나 더 있는것이 보인다.

얼핏 듣기에 이곳도 괜찮다고 들었는데 형과 각자 사진찍고 만나기로한 장소로 가야되서(내가 동대사에서 너무 시간을 소비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그냥 발길을 돌린다.

 

'소린(상륜)' 이라는 탑인데..뭐라 설명이 되어있기는한데 모르겠다^^

 

 

 

화장실앞에 있는 흡연장소^^

 

 

이번 여행때 인터넷면세점에서 산 선글라스 쓰고 인증샷 ㅎㅎ

 

다시 나라역으로 가면서 남대문을 찍어본다.

 

한 화면에 잡기 힘들다..

 

 

 

 

 

사진찍을 준비를 하시는데 장비가 장난이 아니어서 찍는거 구경좀 하려고 기다리는데 준비과정이 한참 걸려서 포기하고 그냥왔다.

근데 이분 앞모습을 보니 연세가 꽤 많으신 할머님이셨다.. 부러울뿐이고~^^

 

 

사슴들이 왠만해선 과자가 없으면 사진기를 들이대면 고개를 획~ 돌려버리는데 이녀석이 빤히 쳐다봐서 재빠르게 한컷!

 

역시나 재빨리 고개를 획~ 돌린다 ㅎㅎ

 

그래~ 물가에 그러고 있으니 이제야 사슴같구나!

목마른 사슴이여~~^^

 

 

 

 

 

나라역 바로 위쪽에 상점거리가 있어서 들어가본다.

 

뭐라고 하면서 부르는거 같은데 그냥 사진만 찍어본다^^ 이 아가씨도 부츠를 싣었네 그려!

 

11시쯤이라 식사하긴 뭐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커피숍에 들어가본다.

 

 

 

아메리카노 한잔씩 시켜놓고 다음코스를 위해서 잠시 휴식!

 

 

 

 

 

 

 

 

 

이쁘게 가져온 계산서..

우리가 들어간 뒤 손님 몇분이 더 들어왔는데 나이가 드신분들이 커피숍을 잘 찾는거 같다.

 

조용하고 한적한 도시이며 유적지를 볼 수 있는 나라의 관광을 이렇게 마쳤다.

 

다음은 고민끝에 고베의 아카시해협대교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