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행이야기/10년 일본여행

[일본 자유여행 6일차] 도쿄타워(東京タワー) 에서 바라본 야경 1편

첫빙고 2010. 4. 27. 18:30

비가 계속 내리는 날이라 일정을 짧게 끝내고 호텔에서 맥주 한잔씩 하다가

아무래도 도쿄타워를 올라가보지 않고 그냥가면 후회가 될거 같아서

도쿄타워를 보기위해 혼자 호텔을 나선다.

 

 

 

 

 

 

도쿄 타워 영업 안내(연중 무휴)
영업 시간 대전망대 (150m) 특별전망대 (250m)
9:00~22:00(최종입장21:45) 9:00~22:00(최종입장21:30)
구분 대전망대까지 대전망대부터 특별전망대까지
전망 요금
(개인)
(고등학생 이상) 820엔
(초등・중학생) 460엔
(4세 이상) 310엔
(고등학생 이상) 600엔
(초등・중학생) 400엔
(4세 이상) 350엔
도쿄 타워 풋 타운(타워밑 빌딩)내의 각 유료시설 안내(연중 무휴)
영업 시간 10:00~21:00(최종 입장 20:30) 연중 무휴
입장 요금 양초 인형관 (고등학생 이상) 500엔 (4세 이상) 350엔
SPACE WAX (고등학생 이상) 500엔 (4세 이상) 350엔
기네스 월드 레코드
뮤지엄 TOKYO
(초등・중학생 이상) 700엔
(초등・중학생) 420엔
(4세 이상) 210엔
표시 요금은 소비세가 포함된 요금입니다.
특별전망대는 악천후 및 그 밖의 이유로 인하여 영업을 중지 또는 영업 시간을 변경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미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체[30명 이상 단체 할인] 접수는 도쿄 타워 영업과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선 하차역/출구 소요 시간
도에이 오에도선 아카바네바시역/아카바네바시구 도보 5분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 가미야초역/1번 출구 도보 7분
도에이 미타선 오나리몬역/A1번 출구 도보 6분
도에이 아사쿠사선 다이몬역/A6번 출구 도보 10분
JR야마노테선 하마마츠초역/북쪽 출구 도보 15분
문의
일본 전파탑 주식회사
〒105-0011 도쿄도 미나토구 시바코엔 4-2-8
TEL 03-3433-5111[대표전화]

 

위 그림은 도쿄타워 한글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정보이다.

도쿄타워 한글 홈페이지  http://www.tokyotower.co.jp/korea/

 

● 처음에는 우에노 공원근처에 건설하려고 했으나, 지반의 지하에 있는 도쿄 역층에 기초를 다지기 위해, 보다 얕은 곳에 지층이 있는

    지금의 터로 결정하였다.

 

원래 도쿄 전지역에 전파를 보내려면 380m정도의 높이가 필요했지만, 바람의 영향으로 안테나가 흔들려 영상이 깨질 가능성이 있전 점에서

    이에 영향을 받지 않을 정도의 아슬아슬한 높이로 333m가 되었다고 한다.

 

도쿄타워의 명칭은 완성직전인 1958년(쇼와 33년)에 열렸던 명칭 심사회에서 결정되었다. 사전에 명칭을 공모하고 최종적으로 86,260통이 전해졌다.

    가장 많았던 명칭은 [쇼와 탑] 이어서 [일본 탑] [헤이세이 탑] 도 많았다.

    그 외에 [우주 탑], [프린스 탑] 이라는 명칭도 있었으나, 명칭의 사회로 참가하였던 도쿠가와 무세이가 [도쿄 타워]라는 명칭이 제일 적당하다하여

    도쿄 타워로 결정하였다.

 

새로운 탑『제2 도쿄 타워』(가칭, 현지에서는 스미다 타워 라 불리고 있는 모양.)를 건설하게 되었다. 2008년에 착공하여

지상파 디지털 방송의 전면 이행 예정인 2011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높이는 약 610m로, 553m인 CN 타워를 제치고 세계 최고의 타워가 될 예정이다.

도중 450m 지점에 특별전망대, 350m지점에 전망대를 설치한다. 사업비는 약 500억엔.

도쿄 타워는 후에 새로운 탑이 세워지면 방송시설로서의 역할을 마치고 도쿄의 상징 혹은 쇼와시대의 “사적”으로서의 존속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당분간은 FM라디오 전파 등의 수신은 계속할 방침(FM전파의 송신에는 충분하다)이라고 한다.

따라서 현재의 도쿄 타워는 그대로 남아 있게 된다.

 

 

아직 조명이 들어오지 않았다. 조명이 켜지기전에 가기위해 객실에서 한컷 찍고 방을 나선다.

 

호텔내에서 마음에 들었던 길..

 

 

 

도쿄에서 둘째날 둘러봤던 곳..

 

도쿄타워로 가기위해 걷게되는 호텔 옆길인데 낮에도 좋았는데 저녁길도 이쁘다.

 

조명이 들어왔다.

 

 

 

 

 

  

 

 

 

 

 

 

 

 

 

 

 

 

대전망대 티켓을 끊고서 입장한다. 특별전망대 티켓은 대전망대에서 다시 구입해야한다. 

 

 

 

대전망대는 1,2층으로 되어있는데 나는 2층대전망대에서.. 

 

야경을 찍는 실력이 형편없어서 작품을 기대하기는 힘들고 무작정 이리저리 찍어본다.

눈으로 보는 도쿄타워에서의 야경은 사진 이상의 경치이다.

 

 

 

저멀리 오다이바의 대관람차도 보인다. 연인들이 저 대관람차를 타고서 야경을 보는 데이트 명소라는데 여기서 보는걸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