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에 있는 간판없는집으로 유명한 광릉불고기 체인점이 인창동에 있더군요.
먼저 본점을 가보고 난 뒤 찾으려했으나 끝내 본점을 못가보고 체인점을 먼저 가보았습니다.
게으름의 극치겠지요? ㅎㅎ
다녀온 가까운 사람들에게 본점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들어서 어느정도 기대감을
갖고서 찾았는데 아쉽게도 빙고의 마음을 사로잡지는 못했네요~
뭐! 빙고의 마음을 못잡아도 손님들이 많은걸로 보아서 저의 입맛이 기대치를 높인듯..
요즘 많이 많이 게을러져서 글을 못쓰겠더라구요^^; 사진으로 그냥 한번 봐주세요 ㅎㅎ
숯불고기를 먹을까 하다가 별로 땡기질 않아서 그냥 광릉숯불고기 백반(8,000원)으로 먹고 왔습니다.
맛은 괘안습니다!
빙고는 산만한듯한 분위기땜에 그냥 간단히 백반을 먹고 왔습니다만 손님은 계속 많은 듯 하더라구요!
본점의 영향력때문인지 제가 발견하지 못한 그 무엇때문인지는 몰라도 고기나 반찬들의 맛은 기본은 하오니
외식으로 한번 드셔보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이날 빙고의 컨디션이 안좋았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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