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이야기/[전라도 맛]

[장흥]한우와 키조개 표고버섯의 장흥삼합을 먹으러 장흥으로~~1편

첫빙고 2012. 3. 3. 20:44

오래전부터 장흥의 삼합을 먹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1박2일에 나오면서 더 절실해졌었지요.. 차일피일 미루다가 드디어 다녀왔어요^^

 

주위 풍경도 찍고 하다보니 1편으로는 사진을 다 올리기가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사진을 버리기도 아깝고 해서 2편으로 나누어보았습니다.

이번 1편은 주위 풍경편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ㅎㅎ

 

 

 

 

 

 

오랜시간을 달려 도착한 장흥 토요시장 안내도 입니다.

 

 

 

 

주차를 무료로 할 수 있는 공간옆으로는 좋은 풍경이 눈에 들어오네요..

 

 

 

 

 

 

 

고기를 먹으러 가기전에 시장을 잠깐 둘러보다 보니 이런 풍경도 접하게 되네요..

일요일 점심시간이 훌쩍 지난 시간에 도착해서인지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더군요!

 

 

 

키조개가 큼직하지요?

 

이따가 먹게될 키조개 관자가 정말 큼직하네요..

이걸 직접 사가지고 가시는분들도 계신데 저는 식당에서 파는걸로 먹기위해 구경만 해봅니다.

 

 

드라마 대물을 촬영했던 식당인 3대 곰탕집도 보고요..

 

 

거리안은 이렇게 축산물 도매센터들과 식당이 줄지어 있습니다.

 

 

 

 

1박2일에 나온 명희네 식당도 보이네요.

이곳에서 먹을까 하다가 방송의 힘으로 인해 기대치를 만족시켜주지 못한곳이 많아서

오늘은 그냥 지나쳐봅니다.

 

이 생각은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매번 그러는것도 아니고 이날은 왠쥐~ 안땡기더라구요 ㅎㅎ

손님들이 많은걸 봐서는 잘하고 있을거 같습니다.

 

 

오늘 제가 장흥삼합을 먹을 곳은 이곳 한우마을 입니다.

사실 어느곳에 가더라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어지는데 그날 가보셔서 딱 땡기는곳으로 들어가시면

되지 않을까하는 빙고의 생각입니다^^

 

고기부위도 한번 되새겨보고 ㅎㅎ

 

낙엽살과 꽃등심을 찜하고서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고기들이 이렇게 포장되어있고 여기서 고기를 사들고 식당으로 찾아가면 되는 시스템이에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날 점심시간을 넘긴 2시가 훌쩍 넘어간 시간이라 그런지 낙엽살이 없네요 ㅠㅠ

 

어쩔 수 없이 꽃등심을 사들고 아래 사진에 보이는 고기구워먹는 곳으로 향합니다!

 

 

본격적인 음식사진은 2편에서 뵈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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