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이야기/[서울·인천 맛]

[인천 효성동] 간천엽이 기본으로 나오는 효성갈비

첫빙고 2012. 4. 26. 08:27

친구모임에서 가족체육모임이 있어서 인천쪽에 있는 원적산 공원에서 모임을 갖고서

점심을 먹으러 간 효성갈비입니다.

 

이곳은 오래전부터 체육모임시 이용해오던 집인데 단체로 가기도 좋고

가족끼리 가볍게 외식하기도 괜찮은 곳 같습니다.

 

아이들까지 합해서 30여명이 되다보니 평소처럼 자세히는 못찍었지만 소개차원에서 올려봅니다^^

 

예전에는 고기집만있었는데 어느해인가부터 2층은 해물집으로 하고있더군요..

 

 

 

돼지갈비를 시키고 앉아있으니 간,천엽이 나와주네요!

소갈비도 하고 있다보니 간과 천엽이 있나봅니다.

 

 

 

 

 

 

 

 

오랜만에 운동을 해서인지..낮술 한잔해서인지..떨렸네요 ㅠㅠ

 

 

효성갈비의 돼지갈비 먹을만하니 괜찮습니다.

 

한 점 드셔보시겠어요? ㅎㅎ

 

간,천엽들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아이들이 많다보니 경쟁이 심해서 추가리필요청을 했더니

또 가져다주시네요.. 고마울따름입니다 ㅎㅎ

 

갈비하면 이런걸 하나 뜯어줘야 갈비좀 먹었다고 할수있죠?^^

 

비빔냉면

 

적당한 양념에 적당히 먹을만한 냉면입니다.

 

냉면과 고기를 같이 먹으면 더 맛나다고도 하지요?

 

 

 

요건 물냉이에요! 그냥 물만 찍어봤어요 ㅋㅋ

 

 

지금 이 가게앞 도로쪽 공사로 인해서 좀 부산하긴 한데 가족끼리 가서 먹고오기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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