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이야기/[경기도 맛]

[구리] 하우스 와인 무제한 애슐리W

첫빙고 2012. 7. 22. 20:15

6월에 결혼기념일을 맞이하여 다녀온 애슐리W입니다.

참 빨리도 올리지요? ㅋㅋ 요즘 좀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사진만 정리하고 글을 못쓰다보니..

 

예전부터 한번 가려고 하던곳인데 특별한날을 맞이하여 다녀와봤어요!

 

애슐리W는 하우스 와인을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곳입니다.

 

 

 

VAT 포함된 가격이 맘에 드는군요!

빙고는 일요일 점심과 저녁 사이쯤 같으니 22,900원이겠네요!

 

 

밝은계통의 색으로 꾸며져있어서 시원한 느낌이 들더군요.

 

어정쩡한 시간에 방문해서인지 대기하지 않고 바로 자리로 안내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테이블에 있는 메뉴를 한번 훝어보고서 음식사냥에 나설 준비를 해봅니다 ㅋㅋ

 

요런 메뉴들도 파는군요. 저희는 그냥 샐러드바만 이용했어요!

 

요거 괜찮아보여서 포장해오려다가 깜박하고 그냥왔네요^^;

 

다른 손님 피해서 급하게 찍느라고 흔들렸는데 4가지 맛의 와인이 준비되어 있더군요!

설마 친절한 빙고가 이 흔들린 사진만 보여드릴거라 생각하진 않으셨겠죠? ㅋㅋ

 

자세한 와인 설명 사진은 아래를 보세요^^

 

빙고의 입맛에는 멜롯까베르가 괜찮아서 2잔 마셔주었습니다^^

 

저는 커피를 잘 안마셔서 저의 그분께서만 한잔 드셨습니다^^

 

 

 

 

 

화덕 피자를 굽는 곳이에요.

 

피자도 잘 안먹지만 두조각 먹어주고요 ㅎㅎ

맛이 괜찮더군요.. 피자도 가끔 먹어줘야겠구나란 생각이 드네요^^

 

글쓰기 귀찮아져서 설명사진 막 찍는 게으름뱅이 ㅋㅋ

 

 

까르보나라 떡볶이

까르보나라 크림소스와 짭자름한 데리야끼 소스를 섞은건데

역시 한국사람에게는 빨간 매콤한 떡볶이가 좋은거 같아요.. 저만 그런가? ㅎㅎ

 

 

달작지근한 떡갈비더군요.

 

 

  

테이블 메뉴에서 보았던 '뉴멕시코 고구마 살사' 입니다.

부드러운 고구마 샐러드에 파프리카와 양송이, 할라피뇨가 들어간 매콤한 미트소스를 올렸다고

설명되어 있던데,  고구마를 좋아하는 빙고이기에 먹어보았는데 보기와는 다르게 맛있더군요!

 

나초오아 함께 먹으면 더 좋다고 하네요!

 

 

화이트와 레드 와인 한잔씩 가져와서 마셔주었구요~

 

저의 첫번째 접시입니다^^

해산물을 좋아라하는데 안타깝게도 이곳엔 연어 샐러드 정도외엔 먹을만한게 없더라구요 ㅠㅠ

연어 샐러드도 연어는 너무 작고 얇게 썰어져 있고 샐러드 연어라고 하는게 맞을듯 해요!

 

 

 

평소 뷔페에 가면 해산물로 몇접시 먹고 나서 이런 접시의 음식을 담아오는데 애슐리에선 초반부터 이렇게 ㅎㅎ

닭도 좋아라하니까 맛있게 냠냠~

 

화덕 피자에 쫄면을 넣어서 색다르게도 한번 먹어보고요 ㅎㅎ

 

 

 

과일 신선하고 맛있더군요.

특히 리치가 맛나더라구요~

 

디저트로 아이스크림도 퍼와서 한입~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빙고의 입맛이 워낙에 이런 럭셔리와는 안어울리다보니

처음에는 좀 실망스러웠으나 먹다보니 이런종류의 음식도 괜찮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성분들이나 아이들은 꽤 좋아할 듯 싶어요!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씩은 가볼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와인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애슐리W  첫방문기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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