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행이야기/12년 제주도여행

[제주도여행 3일차] 섭지코지 풍경

첫빙고 2012. 9. 23. 11:01

제주도여행 마지막날은 섭지코지와 제주 아쿠아 플라넷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황금륭버거에서 빅햄버거를 포장해서 해안도로를 달려 섭지코지로~

재작년 8월말에는 파릇파릇해서 사진도 이쁘게 나오고 했는데

이번에는 태풍의 영향때문인지 푸르름이 그때만은 못했던거 같네요!

 

2년전 섭지코지의 모습이 궁금하신분은 여기를 보세요 ==> 섭지코지 풍경

 

사진으로 섭지코지를 한번 보시지요~

 

 

 

섭지코지에 도착하기전 잠시 쉬는곳에서 찍어본 성산일출봉의 모습

 

 

 

섭지코지의 대표적인 풍경들이 한눈에 다 보이는군요.

 

 

 

 

 

 

이쪽에 포토존이 되어있어서 사진들을 많이 찍더라구요.

 

 

 

 

 

 

 

드라마 올인을 찍었던 세트라 사람들이 참 많았었는데 이날은 그렇게 많이들 찍고 있지 않네요..

이제 시들해진걸까요?

이제 그만 입장료 없이 구경시켜주어도 될듯 한데 말이죠~

 

 

 

 

 

 

 

 

 

 

 

 

 

 

 

빙고는 섭지코지에 가면 항상 이곳까지 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등대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돌아가는데 이쪽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괜찮거든요^^

 

식사도 할 수 있고 미술품 전시되어 있는거 구경도 할 수 있어요!

 

건물 뒤편으로 성산봉이 보이네요.

 

다시 돌아가는길에 계속 한컷씩 찍어보게 되네요!

 

 

 

 

 

저는 몇번 올라가보았기에 힘도들고 해서 안올라가고 그냥 밑에 있습니다~

같이 간 동생이 이쪽을 바라보고 손을 흔들고 있네요 ㅎㅎ

 

 

 

 

 

 

 

 

 

 

 

 

 

 

동부권 관광계획이 있으시다면 입장료도 없고 주차비 1천원만 내면 되오니 한번 찾아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