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행이야기/12년 제주도여행

[제주도여행 3일차] 제주 아쿠아플라넷

첫빙고 2012. 9. 24. 06:30

오늘의 여행 마지막 일정인 아쿠아플라넷 제주 입니다.

원래 관람료가 성인 37,600원인데 인터넷에서 개관기념으로 21% 할인된 금액으로

예매할 수 있어서 29,700원에 관람하고 왔습니다.

 

아쿠아플라넷 제주 홈페이지 참고하시고요! (http://www.aquaplanet.co.kr/jeju/)

 

아래 요금표 이미지는 홈페이지에서 옮겨온겁니다.

 

 

 

 

 

 

아쿠아플라넷으로 들어가는 계단입니다.

 

 

아래 왼쪽사진은 후문으로 나가는쪽에 위치하고 있는 식당가이며

아래 오른쪽 사진은 인터넷예매하신분은 핸드폰에 찍힌 문자를 보여주면서 바로 입장할 수 있는 전용출구입니다.

 

 

이쁜 색깔들로 꾸며진 수족관이 바로 맞이해주네요~

 

 

 

 

 

 

 

 

펭귄입니다. 큰창으로도 볼 수 있고 가까이서 볼 수 있게 한사람씩 머리를 쑥 내밀고 볼 수 있는 시설도 갖추고 있더군요.

펭귄은 날지 못하는 새 이지요!

 

 

 

 

작은발톱수달 입니다.

한시도 가만히 있지않고 이리저리 돌아댕기더군요! 개구장이같습니다 ㅎㅎ

 

 

 

 

 

 

 

구경하면서 이름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찍어대면서 지나갑니다 ㅎㅎ

 

 

 

 

 

 

 

오~ 물고기때들이 보이는군요!

 

완전히 장관입니다!

 

 

 

 

 

보는 재미는 나중에 나오는 큰 화면의 수족관보다 여기가 더 재미나더라구요!

 

아싸! 가오리 ㅎㅎ

 

 

 

 

 

고래상어 모형이네요!

지금은 방류해서 직접 볼 수 없겠지요?

빙고는 과연 봤을까요? 못보았을까요? ㅋㅋ

 

 

에고 바로 정답이 나와버리네요~

제가 방문한날이 9월5일이었는데 그다음날인 6일날 방류했다고 하네요^^

 

 

작은 물고기들이 항상 따라다니더군요!

세상에서 제일 큰 물고기가 바로 고래상어라고 합니다.

 

다른 관광객들 피해가며 이녀석들 찍느라고 고생좀 했습니다 ㅎㅎ

 

 

 

 

 

 

 

 

 

 

요녀석 표정이 정말로 귀엽더군요!

 

 

 

동양최대 관람창이라고 하는 수족관이군요!

모두 사진들 찍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ㅎㅎ

저도 곧 저기에 합류해야겠지요?^^

 

 

 

 

 

 

 

바다코끼리

 

사람을 무지 의식하고서 사진찍히는걸 즐기는듯 했습니다^^

 

 

 

오션 아레나에서는 공연을 합니다.

오후4시에 싱크로나이즈 공연을 한다고 해서 들어가 봅니다. 

 

 

아쿠아플라넷에 대해 홍보좀 하고..

 

싱크로나이즈 공연을 하는군요.

 

 

잠시 보다가 나와서 다시 물고기들 구경하러 갔어요 ㅎㅎ

 

참고로, 17시에는 생태설명회를 하는데 돌고래, 바다사자등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그냥 바깥에 나가서 좀 쉬었는데 보고 올걸 하고 후회가 되는군요^^

 

 

다시 돌아온 수족관!

여전히 많은 분들이 공중에 대고 셔터를 누르고 계시네요 ㅎㅎ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도 준비되었더라구요!

 

마린사이언스도 보았는데 사진은 안찍었습니다!

먼저 둘러봐야했는데 맨 나중에 찾아갔더니만 너무나도 시시해서리 ㅋㅋ

 

 

후문으로 나오니 성산일출봉이 보이며 확트인 광장이 나오네요!

 

 

 

이곳 벤치에 앉아서 바깥바람쐬며 시간좀 보내다가 마지막날 숙소가 있는 도두항으로 출발했네요!

 

사람마다 기호에 따라서 틀릴 수 있을겁니다.

아쿠아플라넷을 봐야하나 말아야하나?  입장료도 비싼데 그 값을 못하는건 아닌가?

저도 그 고민했었습니다 ㅎㅎ

 

큰 기대보다는 한번 경험한다는 마음으로 가보세요! 그럼 재미있게 보고 나오실 수 있을거에요!

특히,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은 신기해하고 재미있어하는 아이들 모습에 본전은 뽑으실거구요

저처럼 사진 찍는거 좋아하는 분들도 괜찮으실거고..

 

비록 고래상어는 이제 없지만 동야최대의 관람창을 갖고 있는 곳을 한번 경험해 보시길 권해봅니다!

그렇다고 다녀오시고 나서 제말 듣고 갔다가 실망했다고 저한테 뭐라하시면 저 삐질거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