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행이야기/12년 제주도여행

[제주도여행 4일차] 도두항 풍경

첫빙고 2012. 9. 26. 06:30

2012년 제주도여행 마지막 포스팅이네요^^

 

도두항의 숙소에서 마지막날 저녁을 보내고 나서 오전 비행기를 타러가기전에

도두항 포구를 둘러보았습니다.

넓지는 않지만 소소한 볼거리가 있는 고즈넉한 느낌의 항구였던거 같아요!

시간이 안되서 도두봉은 못올라갔는데 시간이 되시는분들은 한번 올라가보시면

그쪽도 괜찮을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딱지치기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네요~

 

어려서 참 많이했는데..

 

말뚝박기 ㅎㅎ

 

 

 

요런친구 꼭 있었는데.. 어린시절의 추억이 새록새록 피어나네요!

 

 

팽이치기도 있고..

 

 

 

 

 

처음에는 이거 뭐하는 놀이지? 하고 다가갔는데 고무줄놀이었네요..

태풍으로 인해서 부서진거 같아요 ㅠㅠ

 

 

공기놀이하는 여자아이들~

 

 

 

 

이왕 만들어놓은거 관리가 좀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포구쪽으로 가봅니다.

 

 

 

 

 

 

 

 

 

 

 

 

저 앞에 보이는것이 도두봉인가 봅니다!

낮이나 저녁 모두 좋다고 들었는데.. 먼발치에서만 쳐다보고 가네요! 

 

 

 

 

 

비행기가 이쪽으로 다가오길래 계속 찍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