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행이야기/14년 제주도여행

[제주도여행 2일차] 새연교와 새섬

첫빙고 2014. 6. 2. 06:30

제주도에서 야경이 멋있기로 알려진 새연교와 새섬입니다.

새연교는 제주의 많은 관광지보다는 덜 알려진곳이었으나 몇년 새 많이 알려졌어요.

그래서, 연인들이 야경을 보기위해 자주 찾는곳이기도 하지요.

 

저도 원래 2~3년 전부터 저녁야경을 보려했으나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못찾아오고

이번 여행에서야 낮에 찾게 되었네요.

 

천지연폭포와도 가까워서 두군데의 관광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어요.

천지연폭포쪽의 주차장에 세워두고 올레길을 걷듯이 걸어가셔도 되고,

세연교 앞쪽이 서귀포 잠수함 타는 곳이니 그곳에 주차하셔도 됩니다.

 

 

 

빙고는 천지연폭포쪽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천천히 걸어가보는중이에요!

저기 보이는것이 새연교입니다. 5~10분정도 걸어가시면 되요.

 

 

 

 

 

 

 

 

 

 

 

 

 

 

 

새연교에 올라서서 이곳저곳 둘러봅니다.

바람이 시원해서 움직이기가 싫더라구요^^

 

 

 

 

 

새연교를 건너서 새섬을 둘러보러 갑니다.

 

개방시간은 일출시부터 22시까지라고 되어있네요.

 

날아다니는 새가 많아서 새섬이 아니고, 초가지붕을 잇는 새(띠)가 많이 생산되어 새섬이라고 하는 거였네요.

 

 

산책로의 길은 20분정도 소요되는데 가볍게 한번 둘러보실만합니다.

 

주변에 직장인이신지 점심 식사 후 커피 한잔 들고 동료와 산책을 하시는 분도 뵈었어요.

 

 

 

 

새섬을 둘러보면서 새연교를 찍어봅니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저기까지만 오셨다가 새섬은 안둘러보고 그냥 가시더군요.

별로 험하지도 않고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다시 돌아왔네요 ㅎㅎ

 

다시 새연교에 올라서서 바람좀 쐬여줍니다.

 

 

 

 

 

 

 

 

 

 

 

 

 

 

 

서귀포층 패류화석이 새연교 초입에 있더군요.

 

저녁에 새섬에 들어가기는 조금 외져보여서 위험할 수 도 있겠지만(사람이 더 위험하겠지요?^^)

새연교의 야경까지만 보고 가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네비게이션을 사용하실때는 새섬 말고 새연교나 서귀포 마라도 잠수함으로 해서 찾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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