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이야기/[서울·인천 맛]

선릉역 포스코사거리 밥상한우

첫빙고 2014. 12. 17. 06:30

선릉역 포스코 사거리에 위치한 한우 맛집 밥상한우에서 한우를 먹고 왔습니다.

지난번에는 점심코스를 먹고 왔는데 위치나 자세한 메뉴는 지난번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밥상한우 점심코스보기

 

오늘은 채끝살이 좋다고 하여 채끝살과 설화등심을 먹어보았습니다.

 

 

 

 

 

 

 

등급확인판정서

 

욕심이 많으시다네요 ㅎㅎ

 

 

 

 

 

이외의 자세한 메뉴는 지난번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비금도 천일염도 보이고요..

 

 

 

둥글레로 만든 짱아치라고 하는군요.

둥글레차를 좋아하는 관계로 한 컷^^

 

전통술 담그기 무형문화재 송명섭이 직접 빚은 생막걸리도 한잔 해주었습니다.

 

 

 

지난번에는 입맛에 맞지 않았는데 오늘은 두번째 마셔보는거라 그런지 맛이 괜찮게 느껴지네요.

 

 

 

채끝살입니다.

 

 

 

 

 

설화등심

 

 

 

 

 

이렇게 저렇게 어떻게 먹든 부르럽고 맛납니다 ㅎㅎ

 

이제 설화등심을 한번 맛봐야겠죠?

 

설화등심 먹을 찰라에 서비스가 나와주네요!

원래 육초밥만 나오는데 굴이랑 서비스로 더 주셨어요~ 감사할 따름이지요^^

 

제가 좋아하는 육사시미

 

 

다시 고기에 전념~

 

앗! 육초밥에 한눈을 팔았었군요^^

 

 

 

 

 

 

 

 

 

송이버섯을 보통 가늘게 찢어서 먹는데 이런식으로 먹으라고 같이 가신분께서 알려주셔서 먹어봤는데 맛나네요!

 

여러분도 다음에는 이렇게 드셔보세요.

위에 물기같은것이 약간 올라왔을때 고기와 같이 드시면 더 맛나답니다.

 

소고기 옻순라면(8,000원)

 

제가 밥상한우에서 가장 궁금했던 메뉴를 오늘에서야 후식으로 먹어봅니다^^

 

좋다는 이야기가 쓰여있습니다^^

 

옻순과 소고기가 보이는군요..

라면이 호강을 하네요 ㅋㅋ

 

옻순이 들어가서인지 한방음식을 먹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한우도 맛있게 먹고 궁금했던 옻순라면도 먹어보는 경험을 하고 온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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