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이 있는 컬처포트 세계제일의 인천 국제공항(Incheon Airport)

오늘은 9년연속 공항서비스 세계1위를 한 인천 국제공항에 대해 이야기해볼까합니다.

해외에 다녀오신분들은 우리의 인천 국제공항 만한 공항이 없다는거 말안해도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인천공항은 ASQ 종합 순위(Global Ranking)에서 지난 2005년부터 2013년까지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ASQ에서 9년 동안 1위를 차지한 공항은 인천공항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인천공항은 문화예술을 접목시킨 ‘컬처포트(Culture-port)’로 거듭났습니다.

전통문화체험관과 한국문화박물관 등 11곳의 문화시설과 365일 펼쳐지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통해 차별화된 감성서비스를

이용객들에게 제공하고, 공항업계에는 공항 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어요.

 

인천공항에 볼거리등이 많아져서 따분하게 출국시간을 기다리지 않아도 되겠더군요.

 

 

 

 

여객터미널 4층 중앙에 위치한 한국문화거리입니다.

 

 

 

 

 

 

 

 

 

 

 

 

 

 

 

 

 

 

 

 

 

한국문화거리답게 많은 것들이 전시되어있더군요.

 

1년 365일 문화행사가 열리는 무대

 

 

 

 

 

 

 

 

 

문화와 하늘을 잇다.

 

인천공항에서는 1년 365일 문화예술이 펼쳐집니다.

 

무대주변을 이쁘게 꾸며놓아서 기념사진을 찍는 분들이 꽤 있더군요.

 

외국나가면 말을 잘 못해서 각국 언어로 되있는 이런 무인발권기가 좋더라구요^^

 

지하에는 뭐가 있는지 내려가 보니 각종 음식점들과 편의시설이 모여있더군요.

 

 

 

인천공항에 CGV 영화관도 있었네요.

 

 

 

 

떠나간 그녀의 손모양을 한컷 잡아보았습니다.

 

그리 큰 규모는 아닌가봐요.

 

 

 

돌아다니다보니 자기부상열차에 대한 전시실도 있더라구요.

 

게임을해서 기념품을 받는것도 있었는데 저는 다른분들께 양보하기위해 안했답니다..(실은 잘모르겠더라구요 ㅎㅎ)

 

자기부상철도의 청사진인가봅니다.

 

네스트호텔이 있는 용유역이 이다음 저렇게 변해있겠군요.

 

2017년까지 제 2여객터미널을 건설하는등 초일류 메가허브공항으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나보네요.

 

 

한국의 자랑 인천국제공항!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

 

IT 강국이 만들어낸 두루누리 공항

 

쇼핑공간

 

제가 오늘 중점을 둔 문화예술 공항

 

무료샤워시설, 인터넷등의 환승편의 시설

 

조이스틱으로 자기부상열차를 구경해볼 수 있게 되어있더군요.

 

환경친화적인 시스템의 자기부상열차

 

 

시험 운행중이라는데 어서 타보았으면 좋겠네요.

 

 

 

 

KTX 타는곳도 보이는군요.

 

 

다시 여객터미널쪽으로 돌아오니 리허설중이네요.

 

 

 

왕이 행차하는 듯한 모습이 보이길래 따라가보았습니다.

 

 

 

 

 

국악공연이 펼쳐지고 있는곳에 잠시 멈추어 듣고 있네요.

 

 

 

왕가의 산책!

조선시대 왕실의 일상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현한 행사인데 1일 4회 산책을 한다고 하더군요.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도 있어서 외국인들에게 좋은 추억을 줄거 같더라구요. 

 

요즘 국악이 좋아서 좀 듣다가 다른 공연을 보기위해 이동했습니다.

 

 

 

의자가 준비되어있어서 맨 앞자리에 자리잡고 기다려봅니다.

 

인도네시아, 미국, 한국, 필리핀, 중국, 몽골의 다문화인들로 이루어진 공연단입니다.

맨 왼쪽분의 국적이 조금 헷갈리기는 하네요..

 

 

 

 

 

 

 

저도 이제 떠날 시간이 되어 마지막 곡은 위층으로 올라가서 들었네요.

인천공항에서 문화공연 잘 보고 돌아갑니다^^

 

요즘은 인천공항으로 데이트를 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문화구경도 하면서 즐기는 곳이 된듯하더군요.

 

마지막으로 공연 동영상 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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