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여행)이야기/[강원도]

화천여행 가볼만한 곳 화천 민속박물관 & 화천 한옥학교

첫빙고 2014. 12. 30. 06:30

오늘은 화천여행때 화천에 대해서 알 수 있는 화천 민속박물관과 한옥학교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특별히 설명해드릴 말은 없구요^^; 사진 한번 보시고 화천여행때 한번 참고해보세요!

 

먼저 화천민속 박물관입니다.

화천민속박물관 : 강원도 화천군 하남면 춘화로 3337 

문의전화 : 033) 440-2549

홈페이지 : http://www.hcfm.or.kr/

 

 

박물관을 이야기하자니 일단 화천군의 유래부터 설명을 드리고 사진을 보여드려야겠네요..

고구려때는 성천현(猩川縣) 또는 야시매(也尸買) 로 불리웠으며 통일신라 경덕왕때는 낭천군(狼川郡)으로 불리우다

화천군(華川郡) 으로 불리운건 조선 고종39년(1902년) 때라고 합니다.

 

화천의 면적은 서울의 1.5배 정도되는데 순천, 문경과 비슷하다고 하는군요.

다만 산의 구성비율이 86%나 된다는거~^^

 

화천의 9경이 있는데

1경 : 파로호,  2경 : 딴산유원지, 3경 : 비수구미, 4경 : 평화의 댐, 5경 : 용화산,

6경: 비래바위 7경 : 용담계곡,    8경 : 화악산,    9경 : 광덕산

이라고 하오니 화천 여행시 참고하세요!

 

 

눈이 쌓여있어 가운데로 들어갈 수 없었지만 평소에는 조각품들도 보고 쉼터로 좋을듯 합니다.

 

화천의 고유 민속 문화 발굴 및 새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1층에는 선사유적전시실이 있고, 2층에는 민족생활전시실이 있습니다.

 

 

 

 

 

 

 

 

 

대략 4~5인정도가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네모꼴의 소형주거지로 무문토기등 생활도구가 확인됬다고 하네요.

 

 

기념품도 판매하고 있네요.

 

옛날 의상을 입고 기념촬영도 할 수 있더군요.

 

 

2층 전시실로 올라가보았습니다.

 

 

 

화천의 토산품으로 삼(대마)이 있는데 만드는 과정을 표현해두었더군요.

 

 

 

오른쪽부터 조선왕조실록에도 자세히 기술되어 있을정도의 효자로 알려진 송란,

조선후기의 문신 곡은 김수증,

화천에서 태어나 오대산 상원사에서 좌탈 열반에 드신 한암 중원,

해병대 3대사령관으로 6.25 전쟁당시 상륙전에서 큰 역활을 한 김대식,

서해상의 낙조로 잘알려진 시인 이태극 선생이 조각되어 있는데 사실 저는 처음 뵌 분들입니다^^;

 

 

 

 

 

 

 

 

 

 

 

 

 

 

곡운구곡도(谷雲九曲圖)

 

곡운 김수증 선생이 빼어난 경치에 이름을 붙인 뒤 조세걸에게 그리게 한 작품으로 조선시대 실경산수화 중

유일하게 실제 경치와 일치하는 작품으로 문화적 가치가 크다고 합니다.

 

 

 

 

 

 

박물관 옆으로 화천열차펜션이 있길래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화천 한옥학교 :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모현동로 182-35

문의전화 : 033) 442-3366

홈페이지 : http://www.hanokschool.co.kr/

 

주말에 한옥체험을 할 수 있는곳으로 한옥을 설계하고 지을 수 있는 대목과정과

전통 창호와 가구등을 제작할 수 있는 소목과정의 교육을 하는 곳입니다.

 

 

 

 

 

 

눈이 내려 춥긴했지만 경치가 좋아보여서 주변 풍경을 찍어보았습니다.

 

 

 

 

 

 

 

 

 

 

 

 

 

 

 

 

 

화천여행시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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