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키운 닭으로 만드는 제주도 중문 맛집 이야기!!
제주도 관광지중 한곳인 세계자동차박물관 근처에
양계장을 운영하면서 백숙과 삼계탕 등 닭요리를 하는 숨비나리 식당이 있습니다.
서귀포시 안덕면쪽 가시게되면 참고하면 좋을듯 싶어요.
숨비나리는 움푹 파인 나리 분지에 있는 이 지역의 지명이라고 해요.
제주도 중문 맛집 숨비나리 식당에서 먹은 상차림이에요!
전복삼계탕, 제주고사리닭계장, 몸국
육지에서 볼 수 있는 음식도 있지만 조금씩은 제주만의 특성이 있는 메뉴들이랍니다.
식당 내부는 방도 있고 깔끔해보이는 모습입니다.
영업시간 10시 30분 ~ 21시 (연중무휴)
백숙은 1시간전에 예약해야 된다고 하는군요.
제주다보니 고등어구이와 옥돔구이도 판매하고 있는듯.
고등어를 제외하고는 국내산 및 제주산이에요!
전복삼계탕은 흑미를 넣어서 색이 보라빛 비슷한 색을 띄고 있어요.
찹쌀, 인삼, 대추, 마늘이 함께 들어가 있어서 건강한 한끼를 먹고오는 느낌이 들거에요^^
가격을 생각하면 충분한 크기인거 같아요.
전복까지 들어가 있으니 상당히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되어지네요.
백숙을 먹기 위해 제주도 중문 맛집으로 많이들 찾는거 같은데,
이 전복삼계탕도 꽤 인기있는 메뉴 같아요.
제주 음식중 많이 알고 계시는 몸국이에요!
돼지 사골을 우려내서 고기와 함께 하룻동안 푹 끓인다고 합니다.
다진고추도 있는데 기호에 따라서 넣어서 드시면 좋을거에요.
깍두기 국물을 넣어서 한번 드셔보세요~
또 다른 맛을 느끼실수 있어요.
제주고사리닭계장
제주도가 고사리가 유명한거 아시지요?
그 고사리를 넣어서 만든 음식이에요.
봄에 직접 캐어온 고사리를 말려서 저온보관해서 사용한답니다.
개인적으로 닭계장을 좋아하는데 고사리가 들어간것도 맛있고 좋더라고요.
당면이 있어서 더 좋았던~~
제주도 중문 맛집 숨비나리 식당에서 건강한 한끼 식사 어떠세요?
추석 당일인 오늘 맛있는 하루들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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