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고의 맛과 풍경이야기

09년 6월 거제도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보고 먹거리와 풍경등 볼것이 많은 통영으로 넘어왔습니다. 이때 먹은 음식점의 포스팅은 아래를 참조하세요. 볼락구이,볼락매운탕 ===> 한산섬 식당 졸복지리/매운탕 ===> 풍만식당 멍게비빔밥 ===> 밀물식당 날씨가 많이 맑은편은 아니었지만 나름 좋은 풍..

거제도에서 학동과 더불어 몽돌해수욕장으로 알려진곳입니다. 드라이브코스로도 괜찮고 안쪽에 있어서 학동몽돌해수욕장보다는 덜 붐비고 조용한 곳이랍니다. 캠핑카 가지고 가시는분들은 조심하세요! 저 캠핑차 빠져서 고생좀 하더라구요.. 해산물을 직접 채취하는 해녀분들이 계시더군요.

역시 09년 6월에 바람의 언덕을 다녀오면서 같이 다녀온 신선대 입니다. 바람의 언덕 바로 위에 있으니 한 코스로 봐야겠지요? 신선대 전망대에서 드넓은 바다풍경을 보고 다시 바람의 언덕쪽으로 내려와서 전망대에서 바라다 보이는곳을 걸어내려갈 수 있습니다. 보이는곳이 주차공간이고 전망을 할 ..

거제도에 가게되면 들르게 되는 바람의 언덕입니다. 09년 6월에 다녀오면서 찍어놓은 사진을 이제서야 정리를 하네요^^; 따뜻한날 올라서면 이름답게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주는곳이에요! 낭만있게 벤취에 앉아서 잠시 사색에 잠겨도 좋고 근처에 흑염소들도 돌아다니지요.. 그리고, 벤치가 있는 위쪽..

08년 09월 다시 한번 찾아가본 호미곶

몇번의 실패끝에 무더운 여름 찾아본 소매물도! 저구항에서 08시30분 배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통영에서는 배편도 적고 시간도 1시간 걸리니 저구항을 추천합니다. 거제 저구항에서 이 배편으로 30분정도 들어가면 소매물도. 한참 피서철에는 더 큰 배로 이동합니다. 소매물도 선착장이 보이네요! 길은 ..

작년에 다녀온 남해 풍경입니다. 남해대교, 가천다랭이 마을, 독일마을, 휴양림 등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기억력의 한계로 설명은 통과 ㅎㅎ

부산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이 해동용궁사 입니다. 편안함을 주는 사찰도 있고 바로 앞에 넓은 바닷가도 있어서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곳입니다. 이번에는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해동용궁사만 다녀온 사진을 올려봅니다. 큰도로에서 해동용궁사쪽으로 들어가는 초입에 있는 모습 차안에서 급..

울산에 위치한 간절곶을 찾았습니다. 사실 별기대를 하지 않고 찾아간 곳인데 뜻밖의 수확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얼마 없어서 일지는 모르겠으나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이 너무나 아름답고 시원한 곳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호미곶보다는 이곳 간절곳이 아담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기..

호미곶 바로 옆에 있는 등대박물관입니다. 예전에는 입장료가 700원인가(?) 한걸로 알고 갔는데 이제는 입장료가 무료이더군요. 비가 조금 내리기도 하고 흐릿한 날씨라 실내관람을 하러 들러보았습니다. 우리나라와 세계의 등대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과 한번 구경해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