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행이야기 127

터키여행 2째날 - 앙카라 (숙소및 식사)

6시간을 달려서 터키의 수도 앙카라에 위치한 TURIST HOTEL 에 도착. 첫날 묵었던 곳보다는 조금 괜찮다. 조금^^; 호텔 석식 닭요리가 꾸준히 나와준다. 저녁먹고 객실로.. 귀찮아서 짐 풀어져 있는상태로 그냥 한컷! 침대가 3개네..우린 쐬주 한잔할 테이블이 필요했는데 방이 너무 좁아서 저 침대위에 형의..

터키여행 2째날 - 이스탄불 (보스포러스 해협)

점심식사 후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가 되는 보스포러스 해협을 유람선을 타고 1시간가량 관광. 해협으로 가는길에 차안에서 버스정류장도 찍어보고.. 차안에서 찍은 사진도 관광지만큼이나 제법된다. 돌마바흐체 궁전 세력이 약해져있는 상태에서 과시하려고 이걸 짓느라고 재정이 악화되어 오스만 ..

터키여행 2째날 - 이스탄불 (그랜드 바자르, 점심식사)

5천여개의 상점들이 모여있는 그랜드 바자르 앞으로 우리가 다니는곳에 이보다 더 싼곳이 있다고 하고 소매치기등도 조심하라고 겁을 잔뜩줘서 그냥 구경만하고 나왔다. 다른 일행들은 이곳에서 몇가지 쇼핑들을 해왔는데 부르는값에서 반 뚝 자른가격에서부터 흥정하라는 정보를 알고 갔는데 역시..

터키여행 2째날 - 이스탄불 (톱카프 궁전)

앞글에서도 말했지만 오스만 제국의 술탄들이 세계 곳곳에서 거두어들인 진기한 보물과 아름다운 헌상품들을 모아둔곳이 톱카프 궁전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보물을 소장하고 있다고도 하는데 보석관이 4개이고 250Kg의 황금옥좌, 48Kg의 황금쌍둥이 촛대, 86캐럿의 물방울 다이아몬드등이 전시되어..

터키여행 2째날 - 이스탄불 (오벨리스크,히포드럼,톱카프 궁전)

둘째날 일정은 08시에 숙소를 출발하여 오벨리스크와 뱀기둥이 있는 히포드롬 광장을 지나, 톱카프 궁전을 보고 그랜드 바자르를 관광한 뒤 점심식사를 하고 유럽과 아시아를 나누는 보스포러스 해협을 크루즈 유람한 뒤 터키의 수도인 앙카라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버스를 타고 이동중 눈에 띄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