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행이야기/09년 터키여행 29

터키여행 5째날 - 에베소 (에베소 유적지[1])

에베소를 백과사전에서는 아래와같이 설명하고 있다. 에페소스 (라틴어: Ephesus, 그리스어: Έφεσος, 터키어: Efes, 공동번역성서에서는 에페소, 한글개역판에서는 에베소로 표기)는 서부 소아시아의 에게 해 연안에 (현재의 터키) 위치한, 고대 그리스의 아테네에 의해 기원전 7-6세기에 건립된 식..

터키여행 5째날 - 파묵깔레 (오전 석회봉)

오전 7시에 숙소를 출발하여 어제 저녁에 본 석회봉을 다시 보았다. 아침에 보는 석회봉은 저녁과는 느낌이 또 틀리군.. 한녀석이 찍혔는지 때거지로 몰려와 한녀석을 공격한다. 원래 개들은 아무 상관이 없어도 한녀석이 당하면 다 몰려와서 그녀석을 물어댄다.. 참..터키를 다니면서 보니 관광지나 ..

터키여행 4째날 - 파묵깔레 (숙소및 식사)

파묵깔레에서 묵은 숙소는 ERTEN OTEL 이다. 일정표상에는 UYUM HOTEL이었는데 바뀌었나보다. 수영장도 있고 방도 나름 괜찮으니 상관없다. 짐을 우리가 들고가도 되는데 보이가 형의 캐리어를 집어들며 안내한다. 내 배낭도 달라는데 됬다고 하고 따라간다. 그러더니만 팁을 요구하네..형이 1달러를 줬는데..

터키여행 4째날 - 파묵깔레 (야간 석회봉)

휴게소에 잠시 들러서 좀 쉬고 간다. 9시간의 버스이동은 힘들다.. 자다가 풍경보다가 그러면서 이동중.. 너는 뭐였냐? 여기다가 벌꿀을 넣어서 찍어먹는건데..요플레였던거 같다. 안사먹어서 생각이 안나는걸까? 그렇게 위로하자 ㅎㅎ 이렇게 석류를 직접 갈아서 준다. 다니면서 보니 터키는 과일을 ..

터키여행 3째날 - 카파도키아 (숙소및 식사와 주변관광)

카파도키아에 있는 AYGUN HOTEL 에 17시경 도착. 저녁시간은 19시이고 시간이 남는다. 뭘했을까? 아래 글을 읽어보면 안다 ㅎㅎ 오~ 여태 묵었던 곳보다 훨씬 좋아보인다! 다른곳보다는 넓고 깨끗한 실내 식사시간 전에 몇몇이 모여서 한국에서 준비해간 각종 포와 호텔앞에서 사온 맥주로 입가심하고 소주..

터키여행 3째날 - 카파도키아 (파샤바계곡, 데브란트)

파샤바(Pasabag) 계곡은 종교탄압시 기독교인들에게 훌륭한 피난처가 되었다고 한다. 성 시몬 성당 이라는데 저 동굴안에 들어가면 벽화가 있다해서 많은 사람들이 들어갔는데 줄도 많이 서고 들어갔다 온 사람한테 물어보니 볼거 없다해서 과감히 포기하고 주위 사진찍으러 고고씽~ㅎㅎ 잠시 뒤 난 저 ..

터키여행 3째날 - 카파도키아 (괴레메, 파샤바계곡)

백과사전에는 아래와 같이 나와있다. 괴뢰메 (Goreme)는 테키의 역사적인 영역인 카파도키아의 도시이다. 그곳은 메브세히르 주에 있으며 괴레메 국립공원은 1985년 유네스코의 세계유산 목록에 들어갔다. 이 곳에 최초로 정착이 이루어진 때는 고대 로마시대이다. 괴뢰메 마을에 내려가본건 아니고 이 ..

터키여행 3째날 - 카파도키아 (우치히사르, 현지점심)

이제 점심먹을때가 되었다. 이 식당은 주변 경관도 좋고 괘않네^^ 처음에는 왼쪽처럼 혼자 계셨는데 식사후 보니 오른쪽처럼 당나귀를 데리고 한분이 와 계신다. 사진같이 찍어주며 1달라를 외친다 ㅎㅎ 그리고, 우리 버스가 떠날 채비를 하자 당나귀를 이끌고 조용히 사라지신다. 생선인줄 알고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