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고의 맛과 풍경이야기

부산여행중 지인형님들이 남천동 해변시장에서 만나자고 하여 약속시간을 맞춰 찾아가보았습니다. 남천역 3번출구로 나가서 찾아가면 되더군요. 찾아갔더니 활어회센터가 떡하니 크게 자리잡고 있더라구요.. 역시 회를 좋아하는 저를 위해서 이곳에서 약속을 잡으셨나봅니다^^ 처음가..

올해 초 부산여행때 다녀온 부산 돼지국밥 맛집 송정3대국밥 집입니다. 서면역 1번출구로 나가서 직진하면 나오는 서면시장 안에 위치하고 있어요. 부산여행을 가면 회, 밀면, 돼지국밥을 빼놓을 수 없지요? 요즘은 씨앗호떡이나 비빔당면등도 떠오르지만요.. 부산에 아는 형님들이 계셔..

전날 과음을 한 뒤 복매운탕으로 해장을 하기 위해서 찾은 수정식당 입니다. 다른 통영여행때는 서호시장쪽에 풍만식당이나 부일식당등의 복매운탕이나 한산섬식당의 볼락매운탕으로 해장을 하였는데 이날은 오래전 들어봤던 상호이고 숙소 바로 옆에 있어서 그냥 수정식당으로 향했..

통영 여름휴가 첫째날 저녁으로 선택한 메뉴는 장어구이 입니다. 빙고가 통영가서 장어를 먹게 되면 찾는곳이 두곳이 있는데 충무대교 밑에 위치한 동해숯불장어구이와 오늘 찾아간 통영 장어 맛집 장어잡는 날 입니다. 두 곳 모두 인테리어가 찬란하고 멋진곳은 아니오니 그런곳을 원..

7월말경 여름휴가로 통영에 가서 먹었던 통영의 별미 빼떼기죽입니다. 예전 1박2일에서 김종민이 찾아가 먹으면서 유명해진 음식이지요.. 그동안 몇차례 통영을 다녀왔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고구마로 만든다는 빼떼기죽을 접해보았습니다. 10개월만에 다시 통영을 찾아갔더니 중앙시장 ..

통영에서만 맛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음식 '우짜'가 있습니다! 우동과 짜장의 조화로운 맛을 볼 수 있지요~ 빙고가 08년도에 다녀온 후기를 보시려면 이곳을 눌러보세요 ==> 할매우짜 우짜의 탄생비화를 말씀드리면, 예전에는 할머니가 리어카에서 짜장과 우동을 파셨는데 우동국물맛과 짜장을 동시에..

이전글에도 말씀드렸듯이 통영에가면 먹거리가 참 다양합니다. 오늘은 아침식사나 해장으로 괜찮은 시락국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2005년도에 통영여행에서 처음으로 접하고서 그 후 거의 매년 통영을 가면서도 다른 먹거리들에 정신이 팔려서 그동안 안가보았는데 이번에 오랜만에 다시 들렀습니..

통영하면 참 먹을거리가 많은데 그중 굴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지요! 철은 아니지만 그래도, 통영에서 생생 굴마을 대풍관이라는 상호로 하는곳이 요즘 다녀오신분들의 글이 많아서 기대를 한번 가지고서 찾아가보았습니다! 남망산조각공원 올라가는 입구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는 쉽더군..

통영에서 장어를 먹게되면 거의 충무교 밑에 위치한 동해숯불장어집을 가게되는데 이번에는 다른곳을 한번 가보았어요! 원래는 한산섬식당에서 볼락구이를 먹으려했으나 태풍으로 인해 구이를 할 볼락이 없다고 말씀을 하셔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번에는 장어를 저녁으로 먹고 내일 아침 한산섬식..

통영의 숨은 맛집이라고 말은했지만 이제 많이 알려진듯합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오고 계시거든요.. 예전에는 점심은 멍게비빕밥등을 먹어왔는데 착한가격에 푸짐한 한상이 차려지는것을 보고 이번 여름휴가의 첫 식사를 이곳에서 하고자 찾아갔습니다. 위치는 통영시청 제2청사 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