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고의 맛과 풍경이야기

통영은 제가 정말 좋아라하는 도시입니다. 충무시절때 처음 한번 가보았고 그 이후 통영으로 불리어지면서 여러번 방문하였는데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해서 참 좋아하는곳이 되었어요~ 거제도의 백만석에서 처음 멍게비빔밥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드랬지요.. 그런데 통영의 밀물식당에서 멍게..

어느덧 통영에 가면 꼭 들러서 한끼 식사라도 하고 오게되는 한산섬 식당입니다. 주인장께서는 저를 잘 알지 못하지만 혼자 생각에 제 단골식당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 한산섬 식당은 볼락구이때문에 좋아하게 되었는데, 볼락매운탕과 봄에 도다리쑥국을 먹고 이번에 겨울철 별미인 바다 메기..

해운대에 있는 대구탕집입니다. 예전에 연산동쪽에서 맛있게 먹은적이 있는데 이번에 정말 해운대에 있는 해운대 신 대구탕집에서 먹고왔네요^^ 원래는 금수복국집에서 해장을 하려고 했으나 관광버스로 단체 손님이 오는바람에 12시가 되지도 않았는데 줄을 서고 있어서 찾은곳입니다...

부산 광안리에 있는 방파제 횟집입니다. 주변에 횟집타운들이 있는데 안쪽에 위치해 있는곳이더군요. 부산에 사시는 형님들이 제가 회를 좋아해서인지 횟집을 미리 예약해두셨네요! 이 회를 먹기 위해서 점심에 수육을 제가 포기했다는거 아닙니까 ㅎㅎ 해운대에서 사진을 찍다가 광안리로 넘어와서..

정말 오랜맛에 포스팅을 하게되네요.. 일이 너무나 바빠서 그동안 많이 소홀했는데 그동안 잊혀진건 아닌지 ㅎㅎ 부산에 다녀올 일이 있어서 가는김에 맛난 돼지국밥을 맛보고자 이곳 저곳을 검색해보았는데 신창돼지국밥집이나 쌍둥이국밥집등 많았으나 저는 할매국밥집이 마음에 들어서 이곳으로..

밀양에 가면 이곳에서 꼭 먹어봐야지라고 다짐하고 다짐했던 동부식육식당에서 돼지국밥을 먹고왔습니다. 8년전즈음인가? 밀양터미널 앞에서 먹어봤지만 그때의 기억은 나질않고 또 한번 밀양에 갔었지만 그때는 먹고 오질 못했는데 이번에는 기어코 찾아가서 먹고왔네요^^ 부산에서도 돼지국밥이 ..

밀양시 내이동에 있는 함양가든 입니다. 고기 전문점은 아니지만 생갈비살을 먹고왔습니다. 근처에 한우 전문점도 있었지만 가게도 커보이고 무더운날에 시원할것도 같아서 무작정 들어가봤네요. 먹다보니 단체예약 손님들도 들어오시고 오리고기를 드시고 계신 손님들도 있더군요. 거실형태로 넓..

의령에 갔다가 의령읍 골목안에서 중국집을 찾아서 점심 한끼를 하고 왔네요! 동네에 있는 일반적인 중국집입니다. 의령축협 근처인걸로 기억이 되네요.. 불짜장이라는게 있어서 얼마나 매운지 한번 시켜보았어요! 제법 매운맛을 내는것이 괜찮더군요. 양도 꽤되네요. 사천짜장 곱배기인데..비싼 자..

사천에서 재첩해장국 맛집으로 유명한 앞들 식당에 다녀왔어요. 재첩국은 경상도 지방에서 해장국으로 유명하지요? 특히나 하동 섬진강이 유명한데 그리멀지 않은 사천에서 해장으로 먹고왔답니다^^ 제가 재첩국을 처음 먹어본건 부산에서 93년도 쯤이었는데 그때는 비린맛이 느껴져서 그 이후로 조..

진주하면 진주냉면과 진주비빔밥등이 유명하다고 생각해왔는데 장어도 나름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진주성 주변에 장어집들이 몰려있습니다. 그중에 택시기사님이 소개해준 강나루 장어집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전북분이신데 진주에서 30여년 이상을 살아오셨다고 하네요.. 정작 본인께서는 장어..